BlueStacks 안드로이드 앱을 x86 기반 윈도우즈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

By Rachel King | May 25, 2011, 12:25pm PDT

BlueStacks는 안드로이드 OS 앱을 윈도우즈 기반 디바이스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새로 보증을 받은 벤처 캐피털에 따르면 개발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실리콘 밸리에 있는 이 회사는 일단의 투자자들로부터 단독 개발 명목으로 760만 달러의 Series A 파이낸싱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BlueStacks의 아이디어는 기업 및 소비자 정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같은 장비에서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즈 응용 프로그램을 같이 실행할 수 있도록 하여 별도의 장비를 구매하여 보유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것이다. BlueStacks 대변인은 또한 윈도즈 상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하고 동작할 때 시간 지연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따라서 윈도즈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거의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또한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즈 앱 양쪽의 개발자들에게 이익이 된다. 소비자들이 단일 OS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특히 여러 개의 OS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를 사지 않아도 되므로), (응용 프로그램의) 수요 시장은 꽤 커질 수 있다. 개발자들은 이미 다른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른 운영체제에 맞게 최적화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지금까지 BlueStacks는 안드로이드 앱을 x86 기반의 타블렛, 넷북, 노트북 및 올인원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다. 소프트웨어는 6월이나 7월에 베타 버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OEM 제조사들은 자신의 제품에 미리 이 기술을 탑재할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소비자나 회사의 IT 부서에서는 추가 비용이 들지 않을 것이다.

이에 더해, Citrix CEO인 Mark Templeton은 수요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itrix Synergy 에서 Citrix Receiver와 함께 BlueStacks의 소프트웨어가 플러그인 형태로 동작하고 “안드로이드 앱을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실행할 수 있을 것이며, IT에서 소비자화를 받아들이고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다음 트윗의 글을 공부 차 번역했습니다 :)

블루스택이 x86 윈도 운영체제에 안드로이드 앱을 올릴 수 있는 SW 개발 중. 격세지감이죠? 윈도 호환 만들기에 열중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 http://goo.gl/dMxAt
by hiconcep at 11. 5. 26. 8:45

(Source: http://twitter.com/hiconcep/status/73535306057515008)